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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 주담대 상환 부담 줄어든다…원금 ‘잠시 멈춤’ 제도 도입, 누가 얼마나 혜택 보나?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급감한 주택담보대출 차주에게 ‘원금 상환을 일정 기간 멈춰주는 제도’가 도입돼, 매달 수십만 원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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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경

육아휴직에 들어가면 급여가 통상 기존 소득의 40~60%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은 육아휴직 전과 동일하게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해야 하므로, 소득 대비 상환 부담이 급격히 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육아휴직 중 연체 위험에 놓이거나, 휴직을 포기하고 조기 복귀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주담대 원금 상환 유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관련 기사: 매일경제 「육아휴직 뒤 줄어든 수입에 고통받던 주담대 대출자에 숨통이…원금 상환 ‘잠시 스톱’」


내 대출에 무엇이 달라지나?

이 제도의 핵심은 ‘원금만 잠시 멈추고, 이자는 계속 납부’하는 구조다.

구분

기존

변경 후

상환 방식

원금 + 이자 모두 납부

이자만 납부

월 납입액

100%

40~60% 수준으로 감소

연체 위험

높음

크게 감소

신용등급

연체 시 하락

연체 방지 효과

즉, 대출을 탕감해주는 것이 아니라
육아휴직 기간 동안 상환 속도를 잠시 늦춰주는 구조다.


실제 부담이 얼마나 줄어드나?

예시 1: 3억 주담대 보유한 직장인

  • 대출금 3억 원에 금리: 연 4%, 기간: 30년 원리금균등을 받은 직장인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기존 상환액 월에 약143만원을 내야합니다.

  • 그러나 이 제도를 이용 시 원금을 유예할수 있으므로

  • 이자만 약 100만원을 내면됩니다.

  • 즉 매달 43만원 부담이 감소됩니다.

👉 매달 43만 원 부담 감소


예시 2: 4억 주담대, 육아휴직으로 소득 급감

  • 주담대 4억을 받고, 월 원리금 약 190만원을 내는 직원이

  • 육아휴직을 하면 육아휴직 급여는 월 약 180만원 정도입니다.

→ 기존 구조에서는 사실상 상환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이용한다면 원금 유예 후 이자만 납부하면 되므로 약 130만 원만 지출하면 됩니다.

즉 연체 없이 유지 가능


실제 사례입니다.

사례 ① – 육아휴직 중 연체 위기 탈출
서울에서 아파트를 보유한 A씨(35세)는 육아휴직으로 월 소득이 240만 원 → 120만 원으로 줄면서, 월 160만 원의 주담대를 감당하지 못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원금 상환 유예를 적용받아 월 이자 95만 원만 납부하게 되면서, 연체 없이 휴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례 ② – 신용등급 방어 효과
B씨는 휴직 기간 중 상환 부담으로 카드론을 쓰려 했지만, 유예 제도 덕분에 추가 대출 없이 주담대를 유지하며 신용등급 하락을 막았다.


누가 이 제도를 쓸 수 있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정상 상황중이며,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육하휴직 기간 내 한시적으로 적용되므로, 육아휴직이 끝나고 복귀 한다면

다시 정상적으로 지출해야 합니다.

항목

조건

대상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

대출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상환

정상 상환 중인 차주

기간

육아휴직 기간 내 한시 적용

※ 정확한 요건과 기간은 금융사별로 다를 수 있다.


FAQ

Q1. 이자를 안 내도 되나요?
아니요. 이자는 계속 납부해야 하며, 유예되는 것은 원금입니다.

Q2. 나중에 더 많이 갚게 되나요?
총 상환액은 약간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신 연체·신용등급 하락을 막는 효과가 큽니다.

Q3. 신용점수에 영향 있나요?
정상 유예 제도를 이용하면 신용점수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Q4. 모든 은행에서 가능한가요?
은행별로 도입 시기와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Q5. 중도에 취소할 수 있나요?
소득이 회복되면 정상 상환으로 복귀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 이 제도는 상환을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하는 제도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총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육아휴직 종료 후 상환 계획을 반드시 함께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