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산정내역서 읽는 법 — 기준·가산·우대금리

광고의 최저금리 대신 내 산정내역서에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전결금리와 재산정 주기를 확인해야 두 대출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14일
작성일2026-09-14최종검토2026-09-14기준일2026-09-14 확인 · 2026-07-01 개정 은행법 시행 반영적용상품은행 신규·갱신·연장 대출의 금리 산정내역서

최저금리 한 줄보다 산정내역서의 세 줄을 비교하세요.

대출금리는 보통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전결금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이름과 수치, 가산금리, 실제 유지 가능한 우대금리, 금리 재산정 주기를 같은 날짜 기준으로 받아야 합니다. 최초 적용금리가 같아도 우대조건이 사라지거나 기준금리 반영 주기가 다르면 이후 부담은 달라집니다.

은행에 먼저 물을 한 문장
“오늘 기준 적용금리를 기준·가산·우대금리로 나눠 주시고, 우대조건 미충족 시 금리와 다음 재산정일도 알려주세요.”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전결금리입니다

구성무엇이 들어가나비교할 질문
기준금리COFIX, 금융채, CD 등 조달비용이나 시장금리 지표어떤 지표의 어느 만기이며 언제 다시 바뀌나?
가산금리업무원가, 신용·유동성·자본 위험, 목표이익률 등내 신용·담보·거래조건이 정확히 입력됐나?
우대·전결금리급여이체·카드·자동이체 등 조건 할인과 은행의 조정유지 가능한 조건만 남기면 실제 할인은 얼마인가?
최종 적용금리세 항목을 가감해 계약에 적용되는 금리광고 최저금리가 아닌 내 확정 금리인가?

금융위원회는 은행별 금리를 비교할 때도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를 나눠 보도록 공시체계를 운영합니다. 기준금리가 낮은 은행이 가산금리는 높을 수 있으므로 한 항목만으로 유리한 상품을 고르면 안 됩니다.

COFIX는 공시일이 아니라 내 계약의 재산정일에 반영됩니다

COFIX는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입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정보제공은행이 한 달 동안 새로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잔액 기준은 월말 조달자금 잔액의 금리를 가중평균합니다. 신잔액 기준은 결제성자금 등을 포함해 더 넓은 조달자금 잔액을 반영합니다.

신규취급액

최근 조달비용 변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드러나지만 변동 폭도 확인해야 합니다.

잔액

기존 조달자금 전체의 영향이 섞여 변화가 상대적으로 완만할 수 있습니다.

신잔액

결제성자금 등 더 넓은 재원을 포함합니다. 지수가 낮아 보여도 최종 가산금리를 함께 봐야 합니다.

은행연합회가 새 지수를 공시했다고 모든 대출금리가 그날 동시에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 공식 안내처럼 실제 대출은 약정한 금리 재산정 주기가 도래할 때 직전 공시 지수와 우대조건을 반영합니다. 계약서에서 지표 이름·변동 주기·다음 변경일을 확인하세요.

현재 COFIX 수치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하세요. 이 페이지는 바뀌는 월별 수치를 고정해 적지 않고 비교 방법만 설명합니다.

산정내역서는 숫자보다 입력정보와 조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은행권은 신규·갱신·연장 때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하도록 운영합니다. 금융위원회 안내에 따르면 내역서에는 소득·담보 등 차주가 제공한 기초정보와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전결금리가 구분돼 표시됩니다.

  1. 기초정보: 소득, 직업, 담보가치, 신용정보와 대출용도·기간이 신청 내용과 같은지 봅니다.
  2. 기준금리: COFIX·금융채 등 지표 이름, 기준일, 만기와 재산정 주기를 적습니다.
  3. 가산금리: 견적마다 수치가 다른 이유를 묻고 입력정보 오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4. 우대금리: 항목별 할인 폭, 실적 확인 주기, 미충족 시 회복 방법을 표시합니다.
  5. 최종 조건: 실행일 확정 금리와 첫 변경일, 중도상환수수료를 함께 보관합니다.
사전조회 금리와 실행일 금리가 다르면 먼저 기준금리의 기준일이 바뀌었는지 확인하세요. 그다음 가산금리와 우대조건 변경분을 나누면 차이가 시장지표 때문인지 개인 조건 때문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은행 신규·갱신 대출의 법적비용 반영이 제한됩니다

현행 은행법 제30조의3은 은행이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 예금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과 교육세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지역신용보증재단·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등 출연금도 50% 이상 반영하지 못하도록 제한합니다. 은행은 준수 여부를 연 2회 이상 점검하고 기록·관리해야 합니다.

적용되는 경우

2026년 7월 1일 이후 은행과 새 대출계약을 체결하거나 기존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입니다.

자동 인하로 오해하면 안 되는 경우

시행 전 기존 계약, 비은행 대출, 가산금리 전체입니다. 법은 특정 비용 반영을 제한할 뿐 개인별 최종금리를 동일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계약일이나 갱신일이 경계에 걸리면 은행에 개정 은행법 적용 여부와 가산금리 구성의 설명을 요청하세요. 이 페이지는 분쟁의 법률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두 은행의 최초 금리가 같아도 유지 금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수치는 구조를 보여주는 가상 예시입니다. 같은 날 받은 3억원 주담대 견적이라고 가정합니다.

항목A은행B은행판단
기준금리3.20%3.45%지표와 재산정 주기 확인
가산금리+1.55%p+1.15%p기준금리만 보면 A가 유리해 보이는 착시
우대금리−0.45%p−0.20%pA는 카드실적 0.25%p 포함 가정
최초 적용금리4.30%4.40%첫 금리는 A가 0.10%p 낮음
유지 가능한 금리4.55%4.40%카드조건을 못 지키면 B가 0.15%p 낮음

3억원 잔액에서 0.15%p 차이는 첫해 단순 이자 기준 약 45만원입니다(3억원 × 0.0015). 실제 분할상환 이자는 잔액이 줄어들므로 대출 이자 계산기에 유지 가능한 금리와 상환방식을 넣어 비교해야 합니다.

계약 전에는 같은 날짜·같은 조건으로 두 장을 받으세요

  • 광고 최저금리가 아니라 내 심사 후 최종 적용금리를 받습니다.
  • 기준금리의 이름·수치·기준일·만기와 다음 재산정일을 적습니다.
  • 가산금리와 우대·전결금리를 분리하고, 우대조건별 할인 폭을 받습니다.
  • 우대조건을 하나도 못 지킬 때와 실제 지킬 조건만 남겼을 때 금리를 각각 계산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와 인지세·담보비용, 고정기간 종료 후 조건을 금리와 함께 비교합니다.
  • 신규·갱신·연장이라면 산정내역서를 받고 기초정보 오류와 2026년 은행법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최종 선택은 유지 가능한 적용금리 + 재산정 위험 + 갈아타기 비용의 합으로 판단하세요. 이미 대출이 있다면 갈아타기 손익 계산기로 수수료를 뺀 순절감액을 먼저 확인합니다.

📌 계산 기준2026-09-14 검토 · 은행법 제30조의3 · 금융위원회 대출금리 산정내역서 안내 · 은행연합회 COFIX 공시

본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실제 금융 상품의 조건은 개인의 신용도, 소득, 담보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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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리면 내 대출금리도 바로 내려가나요?

바로 내려간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계약에 적힌 COFIX·금융채 등 기준금리와 금리 재산정 주기를 먼저 봐야 합니다. 기준금리가 내려도 다음 재산정일까지 기존 금리가 유지될 수 있고, 가산금리와 우대금리 조건도 최종 적용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신규취급액 COFIX와 신잔액 COFIX 중 낮은 것을 고르면 되나요?

현재 지수만 비교하면 부족합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최근 조달비용을 빠르게 반영하고 신잔액 기준은 더 넓은 조달자금 잔액을 반영하지만, 은행이 붙이는 가산금리와 우대금리, 선택 가능한 상품, 재산정 주기가 다릅니다. 같은 날짜의 최종 적용금리와 조건 유지 후 금리를 함께 비교하세요.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은행권은 대출 신규·갱신·연장 때 산정내역서를 제공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 대출은 조건이 확정된 뒤, 기존 대출은 은행 안내에 따라 이메일·문자 등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받지 못했다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 산정내역서 제공을 요청하세요.

2026년 7월 은행법 개정으로 기존 대출금리도 자동 인하되나요?

아닙니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7월 1일 이후 은행과 대출계약을 체결하거나 갱신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고 안내합니다. 기존 계약의 금리를 일괄 소급 인하하는 규정은 아니며, 비은행 금융회사에는 은행법 조항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을 놓치면 언제 금리가 오르나요?

상품 약정에 따라 다릅니다. 급여이체·카드실적·자동이체 같은 조건의 확인 주기와 미충족 시 반영 시점을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최초 우대금리뿐 아니라 내가 실제로 계속 충족할 수 있는 조건만 남긴 금리도 받아 비교하세요.

가산금리가 높으면 부당한 금리인가요?

가산금리에는 신용위험, 업무원가, 유동성·자본비용, 목표이익률 등 여러 요소가 들어가므로 높다는 사실만으로 부당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산정내역서의 소득·담보·신용정보가 잘못됐거나 적용 근거가 설명되지 않으면 은행에 정정을 요청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 1332 상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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